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소원을 품고 살아가시나요? 아니면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이 삶을 살아가시나요? 잠시동안 어렸을 때 혹은 과거에 품었던 소원, 꿈을 생각해보세요. 지금 당장 이룰 수 없더라도 진실 된 소원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소원이 그저 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야, 소원은 당신 마음의 일부야.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지. -킹 매그니피코-
People think wishes are just ideas, but no, they are a part of your heart. The very best part. -King Magnifico-
디즈니 영화 Wish 中
요리에도 3분 요리가 있듯이 본인에게도 하루에 3분 생각 할 시간을 주세요. 꽤 그럴싸하지 않나요?
소원은 마음속의 별
디즈니 영화 ‘Wish ‘는 소원을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그에 따른 성취감과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날 것 그대로의 느낌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소원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속의 별입니다.
과거에 사람들은 별은 바라볼 수 있지만 다가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달이라는 별에 우주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전에 사람들이 생각하고 원하던 소원에 점점 가까워진 것 이죠. 누가 과거에 달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까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소원에 점점 다가가려 노력한다면 미래에는 그 소원에 당신의 손이 닿을 것 입니다.
소원과 목적은 다르지 않아요.
어느 누군가는 소원하는 사람에 비해 목적을 가진 사람이 결과에 다가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소원과 목적, 두 단어는 다르게 해석되곤 합니다. 하지만 그 둘은 본질적으로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우리의 열망과 욕구, 그리고 우리가 성취하고 싶어하는 목표를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소원이라는 단어는 때때로 불특정하고 두리뭉실하다는 인상을 남깁니다. 그러나 소원에 대한열망이 강해지면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주도하게 되고, 결국은 목적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이렇게 변모한 소원, 즉 목적은 우리에게 구체적인 방향성을 세우게 하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줍니다. 그래서, 소원과 목적은 결국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원은 목적으로, 그리고 목적은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가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소원은 목적의 씨앗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것이 자라고 성장하여 결국은 나무에 열리는 열매처럼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별이란 누구나 품을 수 있는 것
영화를 보고 집에 돌아와서 어머님께 여쭤봤습니다.
“윤여사님, 소원이 뭐예요?”
“너도 동생도 출가하게 되면, 너희 아버지랑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내 명의의 집을 사는 거야.”
이제 나이 60에 가까워진 우리 어머님도 소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원을 꿈 꾸면서 직장에 다니고, 그 꿈을 향해 살아갑니다. 소원은 그런 것 입니다.
가득찬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 전에 잠시 3분 동안만 생각해보세요. 내 소원은 무엇인지.
소원이 없이 살아가는 삶은 행복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저 로봇처럼 텅 빈 감정의 상태로 살아가는 것과 같을 거에요. 또 소원이 없는 것은 괴롭지도 슬프지도 않을 것 입니다. 실망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소원을 품고 살아가는 삶은 가슴이 벅차고 행복할 것 입니다. 때로는 물질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도 마음이 풍족할 것 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주변 사람들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마음이 풍족한 사람은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주변에 폐를 끼치는 것 보단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세요?
저 또한 오늘, 다가오는 내일도 소원이란 별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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