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학부모는 가계 부담을 줄이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대출이자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상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에서 오늘부터 2023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이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해당 지원사업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대학 졸업 후 5년 이내의 사회 초년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학부모는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저 또한 직장인이지만 월급이 많지 않아서, 작년부터 신청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대출 상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어, 학생 및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3년 상반기 이자지원 신청 일정
2023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은 2023년 7월 25일(화) 오전 9시부터 9월 15일(금)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신청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매년 2번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월 중순~3월 초, 7월 중순~9월 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일정을 체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캘린더 혹은 다양한 스케줄 앱을 이용하여 적어 놓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 우선조건
이자지원 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의 서울지역 대학생 및 대학원생, 그리고 졸업 후 5년 이내인 사람들입니다. 이때 소득 구간은 한국장학재단 대출 신청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특히, 다자녀 가구의 대학생은 소득 수준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자지원 신청 방법과 절차
신청은 공고시기마다 해야 하며, 선정되어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학원생(대학원 졸업생 포함)의 경우, 대학원 관련 서류만 제출하면 됩니다. 이 서류는 대학원 졸업 증명서나 재학 증명서 등을 포함하며, 각 대학원의 학사팀에서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자지원과 상환 방식
이자지원 사업은 한 학기(6개월) 동안 발생된 이자를 한국장학재단 대출 원리금에서 사후 차감해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매달 발생하는 이자는 본인이 직접 납부를 해야하며,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의 경우 이자는 계속 발생하나 원금은 유예됩니다. 이를 통해 졸업 후 일정 기간 동안은 원금 상환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결론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대학생, 대학원생,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유용한 제도입니다. 이러한 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학자금 대출에 대한 부담을 작게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와 같은 졸업한지 5년내의 직장인 분들도 고정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니, 꼭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넉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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